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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로스트아크/모험의서/파푸니카의 기원 위치와 내용

by 리리안 2021.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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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니카의 모험의 서 숨겨진 이야기 파푸니카의 기원 위치입니다.

숨겨진 이야기는 순서대로 해야하고 20분의 제한 시간이 있으며 다음 조사하기를 할 때마다 시간은 초기화 됩니다

 

던전을 두 곳이나 가야 하는데 마지막 4번이 시간이 좀 걸리므로 3번을 하고 바로 4번으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4권을 다 읽으면 친절이 3 오릅니다.

니아 마을

파푸니카의 기원 #1/4

(오래된 문서 하나가 떨어져 있다.... 누군가 내용을 해석해낸 것 같다...)

신들의 시대, 아크라시아에 가장 많은 종족을 만들어낸 것은 여신 기에나였다.

파푸니카의 설화에 따르면,

그녀는 신들이 아크라시아에서 떠나갈 때 마지막으로 씨앗 하나를 떨어뜨렸다.

그 장소는 바로 오래전 멸족당한 할의 유적이 남아있던 섬, 파푸니카.

씨앗은 떨어져 싹을 틔웠고, 생장해 섬 전체에 뿌리를 뻗어 나가기 시작했다.

그 후, 조화의 뿌리라고 불린 이 뿌리들은 파푸니카 전역에 생명의 기운을 흩뿌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내용은 여기까지다. 다른 부분도 찾을 수 있을까? 유적이 있는 장소를 찾아가 보자...)

티카티카 군락지

파푸니카의 기원 #2/4 

(제단 앞에 또 다른 문서가 보인다... 이 문서 역시 해석이 끝난 모양이다...)

... 과거 파푸니카에는, 고도의 문명을 지니고 있음에도 신의 힘을 탐하다 사라진 종족이 존재했다.

태양과 달을 상징하던 두 개의 제단은, 본래의 힘이 사라져 버린 채 뿌리에 감싸지게 되었다.

유적을 삼킨 뿌리가 이윽고 지형 자체를 변화시켜 나갔다.

마치 치열했던 전쟁의 상흔을 감추려는 듯, 그 지역에는 티카티카라는 아름다운 꽃이 피어났다.

황량했던 땅은 서서히 아름다운 티카티카 꽃의 군락지로 변해 나갔다.

또한 뿌리의 영향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다시 물이 흐르기 시작하며 파푸니카의 생명력이 맥동하고 있었다.

솟구쳐 나온 지하수는, 거대한 간헐천을 형성하기 시작한 것이다.

(내용은 여기까지다. 간헐천이 있는 곳을 찾아보자...)

 

별모레 해변-나스카 온천(던전)

파푸니카의 기원 #3/4

(온천의 뜨거운 열기가 솟아 나온다...)

온천을 돌아다니고 있자니, 주변에서 도란도란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려온다.

"역시 파푸니카는 온천이지! 이런 건 어떻게 생겨난 걸까?"

"그 점에 대해서는 이 파벨 교수님이 설명해주도록 하지!

파푸니카의 간헐천은 지하 깊은 곳에서 특별한 효능을 지닌 열수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라네!

그 점에 대해서는 지하에 아직 공동화된 유적이 남아있다는 설과,

섬에 자라난 뿌리가 품고 있는 알 수 없는 힘에 기인한다는 설이 양립하고 있는..."

"뭐, 뭐야... 다른 데로 가자..."

"하하하! 아무도 듣지 않음에도 설명을 계속하자면, 이 모든 건 씨앗에서 시작된 거라고 볼 수 있네!

파푸니카에 있는 뿌리들이라면, 분명 어딘가에 그 근원이 자리하고 있겠지!"

(사람들이 떠나가고 있음에도, 파벨은 신나 보이는 모습이다... 조화의 씨앗이 있는 곳을 찾아보자...)

(어딘가에 다른 페이지가 있을 것 같다. 찾아보자...)

 

비밀의 숲-오레하의 우물(던전)

파푸니카의 기원 #4/4

(오래된 문서가 버려져 있다... 해석이 끝난 모양이다...)

... 그리하여 뿌리를 뻗어버린 조화의 씨앗은, 주변의 지형들을 모두 변화시켰다.

마치 과거, 할이 일구어냈던 문화를 모두 거절하고 유구한 자연으로 되돌리겠다는 듯 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는 지반의 융기와 함께 갑작스레 만들어진 거대한 산 '오레하'의 출현일 것이다.

융기로 인해 무너지고 갈라진 지반을 물이 채우기 시작했고, 강렬한 열기를 발산하던 조화의 씨앗은 단숨에 식어버렸다.

하지만 남은 열기는 오레하로 집중되었고, 마침내 거대한 화산 활동이 일어나기에 이르렀다.

씨앗에서 시작한 자연의 힘이 파푸니카 전역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다.

열기가 사라진 씨앗은 파푸니카에서 피어난 생명력을 공급받아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기에 이르렀다.

이 씨앗에서 태어난 종족은 스스로를 '니아'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즉 이들은, 기에나 여신의 가호를 받은, 마지막 종족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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