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섬은 이벤트 섬으로 5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입장할 수 있는 섬이고 시간제한은 따로 없습니다.
페이튼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600이상 입장가능.
섬에 입장하여 시작지점에 있는 그라이크와 대화를 해서 "깨어진 침묵" 퀘스트를 받는다.
어쩌다 여기까지 온 거지?
이 섬은 예전에 사슬전쟁에서 악마로 변이한 사람들을 가둔 곳이야.
참 잔혹한 일이야...
차라리 인간으로 죽게끔 도와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잊혀졌던 망령들이 괴로이 절규하는 소리를 듣자니 마음이 아프군...
자네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지 않겠나?
그래, 고마운 일이군.
죽음이야말로 그들에게 진정한 구원이자 안식이야.
그들이 사라진 자리에 남는 구원의 동전을 가져오도록 해.
그러면 내가 구원의 열쇠로 바꾸어주지.
구원의 열쇠가 있다면 지하로 갈 수 있어.
아직... 구원을 기다리는 잊혀진 망령들이 있는 지하로 말이지...
수백 년 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잊혀진 섬.
이 섬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가.
그리고 왜 지금에서야 다시금 찢어지는 절규가 섬에 울려퍼지게 된 것인가.
비밀은 어둠 속에 묻혀있다...
퀘스트가 완료되면 [알 수 없는 열쇠]를 하나 얻게 되는데 이걸로 던전 입장하고 마지막층에 숨겨진 지하감옥을 열 수 있으며 랜덤 확률로 몬스터, 럭키 몬스터, 떠돌이 상인이 등장합니다.
그림자 감옥은 아이템 레벨 600, 검은사슬 감옥은 925, 영겁의 감옥은 1170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던전에 입장하려면 구원의 열쇠가 필요하다.
구원의 열쇠는 그라이크에게서 구원의 동전 200개를 구원의 열쇠 1개로 교환할 수 있는데
구원의 동전을 얻는 방법은 구원의 섬 안에있는 몹을 잡거나
매일 저녁 7시, 10시에 진행되는 경쟁 퀘스트 <그것들의 시간>에서 경쟁 순위에 따라 구원의 동전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동전파티를 구해서 가면 됩니다.
모든 몹이 드랍하는데 네임드몹이 동전이 나올 확률이 더 높고 정말 낮은 확률로 구원의 열쇠도 드랍됩니다.
참고로 혼자서 10분동안 50개 정도 모았고 4인팟으로 돌았을 땐 10분에 150개 정도 모았습니다.
알 수 없는 동전은 던전 진행 중 망령들을 처치하면 획득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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