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말티푸1 쿠키 성장일기 우리 쿠키 🐾 처음온날냉장고 옆 구석에 있길래 담요를 깔아줬다오늘이 6일차. 첫날부터 남기고 싶었는데 온~집에 똥오줌을 시도때도 없이 누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다연휴 3일을 그렇게 똥오줌 치우며 보내고3일째 새벽에 낑낑대는 소리에 깨보니 콧물을 비오듯 흘러 몸이 흠뻑젖어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헐.......켄넬에서 잘 자는 아이인데 현관 앞 배변패드 위에서 훌쩍거리고 있었다 패드가 흡수가 잘 되니까 거기 있었던걸까?너무 아픈지 입질도 안하고(첫날부터 쫓아다니면서 바지랑 발을 뭄) 사료도 안먹었다..수건으로 닦아주고 드라이기로 좀 말려주고 그래도 계속 흐르길래 찾아보니 꿀물 먹여도 된대서 집에 있는 아카시아꿀을 따뜻한물에 조금 타서 먹였더니 신기하게도 즉각적으로 좋아지는게 보인다기다리며 지켜보니 줄줄 흐르.. 2023.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