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후속작 <더 시즌즈>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1992.04.11 ~ 1994. 04.29) 2년

이문세쇼(1995.09.16 ~ 1996.10.12) 1년 1개월

이소라의 프로포즈(1996.10.16 ~ 2002.03.30) 5년 5개월

윤도현의 러브레터(2002.04.06~2008.11.14) 6년 7개월

이하나의 페퍼민트(2008.11.21 ~ 2009.04.17) 5개월

유희열의 스케치북 (2009.04.24 ~ 2022.07.22) 13년 3개월

 

유희열의 표절 논란으로 유희열이 하차하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600회를 끝으로 종영했었지요

금요일 밤이면 남편과 맥주한잔 하며 챙겨보던 프로그램이어서 참 아쉬웠는데 드디어 후속 프로그램이 나온다고 합니다.

후속 프로그램은 더 시즌즈 (The Seasons)로 한 해 동안 총 4개의 시즌으로 4명의 MC가 진행하며

첫 MC가 박재범이고 프로그램명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입니다.

선임이 13년 3개월이나 했으니 제작진도 MC도 걱정도 되고 부담도 되니 짧게 계약한게 아닌가 싶어요

반응이 좋으면 4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을 하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CP -  조준희

연출 - 박석형, 이창수

작가 - 서현아, 서소영, 최지은, 박태희

밑줄 친 분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있었던 분들입니다.

 

일요일 밤에 한다고 하고 시간은 아직 미정인가 봐요.

첫 녹화는 1월 11일 수요일이고 이후엔 매주 화요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요.

12월 29일부터 1월 4일까지 방청신청을 받고 있고 아래 링크 걸어뒀어요

더 시즌즈 > 방청 신청 | 디지털 KBS

더 시즌즈